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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매매가 하락 지속…전세 상승률도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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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매매가 하락 지속…전세 상승률도 둔화
<한국부동산원 제공>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하락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세 가격 상승률도 둔화됐다.

7일 한국부동산원이 12월 1주(4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1% 하락, 전세가격은 0.0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1%) 대비 하락폭이 유지됐다. 수도권(-0.01%→-0.01%)은 하락폭 유지, 서울(0.00%→-0.01%)은 하락 전환, 지방(-0.02%→-0.02%)은 하락폭이 유지됐다.

시도별로는 충북(0.07%), 강원(0.03%), 전북(0.01%) 등은 상승했고 대전(0.00%)과 광주(0.00%) 울산(0.00%)은 보합, 세종(-0.09%) 부산(-0.07%) 전남(-0.05%) 등은 하락했다.

서울에선 주택시장 불확실성이 확산해 매수 관망세가 확대되고 있다.


서울 강북권에서 강북구(-0.06%)와 도봉구(-0.03%), 마포구(-0.03%) 은평구(-0.02%)가 하락 전환했다. 강남권에선 금천구(-0.06%), 강남구(-0.05%), 구로구(-0.04%), 관악구(-0.04%)를 중심으로 아파트 매매가가 떨어졌다.
인천에선 중구(-0.11%)와 계양구(-0.08%), 미추홀구(-0.08%), 동구(-0.07%), 부평구(-0.06%) 아파트 가격이 하락했다.

경기권에선 성남 중원구(-0.16%)와 동두천시(-0.10%), 광주시(-0.08%) 아파트 매매가가 떨어졌다. 반면 하남시(0.22%), 수원 영통구(0.13%), 안양 동안구(0.09%) 지역이 상승을 기록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도 지난주(0.08%)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14%→0.11%) 및 서울(0.16%→0.14%) 은 상승폭 축소, 지방(0.03%→0.03%)은 상승폭이 유지됐다. 박순원기자 ss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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