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단지 총 1600세대 브랜드타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84·114㎡ 총 80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청주 원도심에 들어서 청주 전역과 주변 산업단지 이동이 편리하고, 대학병원과 대형 마트, 행정기관, 공원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동일토건은 지난 4월에도 A2블록에서 1단지 800세대를 선보였다. 두 곳을 더하면 일대에 1600세대 규모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이 조성된다.
축구장 3개 크기의 스트리트 상가도 함께 조성된다. 영 컬쳐, 데일리 라이프, 파크 사이드 3가지 콘셉트의 상가를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개발 및 서비스 업체 'CDD JAPAN'이 기본설계와 디자인, 콘셉트 등을 맡는다.
기업 유치와 신규 택지, 다양한 기업의 개발사업 등으로 인구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고 충북선 철도 고속화사업 연계사업인 천안~청주국제공항 복선전철 등으로 수도권 접근성 개선과 개발수혜도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쾌적한 주거환경에 뛰어난 교통망,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춘 명품 아파트"라며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고, 청주에서 보기 드문 특장점을 갖춘 명품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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