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구 일원은 성남 지역 내에서도 강남권에 가장 가까이 위치한 곳이다. 때문에 직주근접을 원하는 비즈니스 수요는 물론, 젊은 세대와 신혼부부 사이에서도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 분당이나 위례 등 가까운 지역보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향유할 수 있는 주거 인프라에는 큰 차이가 없어 합리적인 주거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분당, 판교, 위례의 개발사업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그간 도시개발에서 소외됐던 수정구가 이제는 개발될 차례를 맞이했다는 부동산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오고 있다. 실제 시장의 매물증감률을 확인해보면 분당구(73%)보다 수정구(79.95)가 더 높게 나타난다. 이는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돼 그만큼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뜻한다.
성남시에서도 지역의 양극화 현상을 해소하는 동시에 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원도심 개발 및 도시미관 개선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지난 달 4일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은수미 성남시장도 '성남, 그 이상의 성남'을 표방하며 성남시의 균형잡힌 개발을 강조했다. 수정구는 탈서울 수요 흡수에도 최적의 입지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이 개발사업이 성남시의 미래를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성남시의 비전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수인분당선 가천대역과 태평역 더블역세권 입지를 선점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태평 퍼스트힐'이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어 화제다. 이 단지는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일원에 지하 2층~최대 14층, 11개동, 총 662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62㎡, 74㎡, 84㎡ 등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특화평면으로 전 세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혁신 평면설계 적용을 통해 동급대 아파트 평면 대비 공간감과 개방감이 뛰어난 것도 눈길을 끈다.
단지 내에는 풍부한 조경을 비롯해 어린이공원, 다수의 광장이 계획돼 있다. 입주 시 쾌적하고 여유로운 생활이 예상된다. 이와 함께 피트니스센터 및 작은 도서관, 키즈플레이룸, 시니어클럽, 카페테리아 등 고품격 커뮤니티도 들어설 예정이다. 입주 시 수준 높은 여가 생활까지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는 근린상가가 함께 설계돼 생활 편의도 좋다. 주거의 여러 측면에서 살기 좋은 환경을 갖춘 아파트라 할 수 있다.
주거의 품격을 한층 높여줄 최첨단 시스템 설비도 각 세대 내부에 적용된다. 심플하고 은은한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인테리어도 장점이다. 또한 안전하고 깨끗한 최고급 마감재를 적용해 짓는 아파트로, 향후 성남 태평동 일원을 대표하는 명품 주거공간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탄탄한 주변 인프라도 태평 퍼스트힐을 주목하게 한다. 초역세권 아파트의 이점을 선사하는 아파트로, 수인분당선 가천대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지하철 이용 시 강남권에 20분 내에 연결돼 사실상 강남생활권에 위치해 있다. 직주근접의 이점은 물론, 강남 일원에 갖춰진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다. 여기에 분당과 판교의 풍부한 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어 양방향의 이점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주변 도로망도 다양하다. 가까이 성남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도시고속화도로 등이 있어 강남권에 빠르게 연결된다. 두 정거장 거리에는 SRT 이용이 가능한 수서역이 자리해 광역교통망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태평초·중학교, 성남서초, 가천대 과학영재교육원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도보 거리에 있어 자녀들을 위한 교육 환경도 훌륭하다. 단지 가까이에는 탄천수변공원과 태평공원, 성남종합운동장 등 풍부한 녹지를 비롯해 수변 경관을 자랑하는 자연환경이 있어 입주 시 쾌적한 힐링 라이프를 영위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지역 개발의 확실한 수혜를 비롯해 강남생활권이 공유되는 최적의 입지를 갖춘 태평 퍼스트힐의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일원에 마련돼 있다.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더욱 안전하고 자세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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