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유무선 모의침투 솔루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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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라스코브스키 이뮤니티 부사장
"적극적으로 한국에 유ㆍ무선 네트워크 모의침투 솔루션을 공급할 계획이며, 올해 말 한국에서 사용되는 와이브로 무선인터넷 모의침투도 지원할 예정이다."

10일 한국을 방한한 미국 보안업체 이뮤니티의 스티브 라스코브스키 부사장은 국내 보안업체 소프트와이드 시큐리티와 협력해 유ㆍ무선 네트워크 모의침투 솔루션 사업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뮤니티는 유선 네트워크 모의침투 솔루션 `캔버스'와 무선 네트워크 모의침투 솔루션 `실리카'를 국내에 공급하게 된다. 올해 말 이 회사는 국내에서 많이 사용되는 와이브로 기술을 지원하고 무선 네트워크 모의침해 솔루션 사업에 적극 나설 전망이다.

스티브 부사장은 "기술이 발전하면 범죄자들은 또 다른 기술로 공격을 하는 추세가 있어 네트워크와 무선 환경에 대한 해킹에 대비해야 한다"며 "모의침투 솔루션은 MRI처럼 정밀하게 네트워크의 문제점을 알려줘 해킹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미국에서 무선인터넷 해킹을 통해 대량의 신용카드 정보가 해커들에 넘어간 사례가 있었는데, 한국도 예외가 아닐 것"이라며 "한국 사업에 적극 나서기 위해 파트너사와 협력하고 있으며 이들 솔루션을 공급하기 위해 한국 파트너사 전문인력에 대한 교육ㆍ훈련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기업인 터보테크가 모의해킹 방식의 보안컨설팅 및 취약점 분석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어 향후 취약점 분석 및 모의해킹 컨설팅 시장이 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강진규기자 kj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