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윈디소프트는 2월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전세계 `겟앰프드(GetAmped)`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제1회 겟앰프드 월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중국,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일본 등 6개 지역의 겟앰프드 이용자들이 참여할 예정으로, 대규모 리그와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된다.
총상금 5만달러(한화 약 4천700만원)가 걸린 `월드 챔피언십`에는 각국 예선을 거친 선수 48명이 개인전과 팀전으로 나눠 부문별 챔피언과 최종 챔피언을 가린다.
아울러 행사당일 가족대전과 길드대전 등 즉석에서 참여할 수 있는 대회를 열고각종 상품을 제공하며, 게임속 지도를 실물 크기로 체험할 수 있는 `맵 체험 이벤트`와 인기 연예인의 축하 공연도 펼쳐진다.
윈디소프트 이한창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게임문화를 세계에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전세계 게이머들이 우정을 나누는 정기적인 축제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겟앰프드`는 윈디소프트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캐주얼 액션대전 게임으로 2002년11월 공개 베타테스트를 시작한 뒤 현재 동시접속자수 5만명을 유지하고 있는 스테디셀러 게임이다.
[저작권자 (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중국,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일본 등 6개 지역의 겟앰프드 이용자들이 참여할 예정으로, 대규모 리그와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된다.
총상금 5만달러(한화 약 4천700만원)가 걸린 `월드 챔피언십`에는 각국 예선을 거친 선수 48명이 개인전과 팀전으로 나눠 부문별 챔피언과 최종 챔피언을 가린다.
아울러 행사당일 가족대전과 길드대전 등 즉석에서 참여할 수 있는 대회를 열고각종 상품을 제공하며, 게임속 지도를 실물 크기로 체험할 수 있는 `맵 체험 이벤트`와 인기 연예인의 축하 공연도 펼쳐진다.
윈디소프트 이한창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게임문화를 세계에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전세계 게이머들이 우정을 나누는 정기적인 축제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겟앰프드`는 윈디소프트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캐주얼 액션대전 게임으로 2002년11월 공개 베타테스트를 시작한 뒤 현재 동시접속자수 5만명을 유지하고 있는 스테디셀러 게임이다.
[저작권자 (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