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이 LG데이콤으로 사명을 변경한다.
LG데이콤(www.lgdacom.net)은 서울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사명을 데이 콤에서 LG데이콤으로 변경하고 CI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LG데이콤은 지난 1982~1991년 `한국데이타통신주식회사`에 이어 지난 1991년부터 약 15년간 `데이콤`이라는 사명을 사용해왔다.
이에 따라 LG데이콤ㆍLG텔레콤ㆍLG파워콤 등 LG통신3사가 모두 LG 브랜드를 사용하게 됐다.
LG데이콤은 "이번 사명 변경으로 통신사업이 LG내 미래핵심사업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LG데이콤 박종응 사장은 "향후 혁신활동과 고객만족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해 더욱 신뢰받고 사랑받는 `LG데이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한편 이날 임시주주총회에서 ㈜LG 남영우 부사장과 ㈜LG데이콤 CFO(최고재무책임자)인 성기섭 상무를 등기이사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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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데이콤(www.lgdacom.net)은 서울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사명을 데이 콤에서 LG데이콤으로 변경하고 CI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LG데이콤은 지난 1982~1991년 `한국데이타통신주식회사`에 이어 지난 1991년부터 약 15년간 `데이콤`이라는 사명을 사용해왔다.
이에 따라 LG데이콤ㆍLG텔레콤ㆍLG파워콤 등 LG통신3사가 모두 LG 브랜드를 사용하게 됐다.
LG데이콤은 "이번 사명 변경으로 통신사업이 LG내 미래핵심사업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LG데이콤 박종응 사장은 "향후 혁신활동과 고객만족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해 더욱 신뢰받고 사랑받는 `LG데이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한편 이날 임시주주총회에서 ㈜LG 남영우 부사장과 ㈜LG데이콤 CFO(최고재무책임자)인 성기섭 상무를 등기이사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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