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온, 월ㆍ화 오전 10시…파격적 수술장면 눈길
성형수술을 소재로 해 화제를 모았던 TV드라마 `닙턱'(Nip Tuck)의 새로운 시즌 `닙턱 시즌3'가 국내 안방을 찾아간다. 영화채널 캐치온은 22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오전 10시에 방송된다.
닙턱(Nip Tuck)은 성형수술을 지칭하는 속어(Nip:자르다, Tuck:쑤셔넣다). 미국 마이애미의 두 성형외과 의사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2003년 3월 미국 케이블채널 FX를 통해 첫 선을 보였으며, 국내에서는 2004년 11월에 캐치온을 통해 처음 소개됐다.
주목할 만한 점은 드라마임에도 불구, 다큐멘터리 못지 않은 사실성을 갖고 있다는 것. 성형수술의 달콤한 이면만을 부각시킨 리얼리티 프로그램과는 달리 실제 성형수술 장면을 보는 듯한 파격적인 수술 장면으로 성형수술에 대한 막연한 환상을 버리게 한다. 성형수술의 어두운 면을 조명해 돈과 외모만이 중요시되는 사회현실을 꼬집기도 한다.
탄탄한 스토리 라인도 눈길을 끈다. 이번 시즌3에서는 지난 시즌에서 등장한 연쇄살인범이 또 다시 등장하며 스릴 넘치고 흥미진진한 사건들이 벌어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갑자기 찐 살 때문에 소파에서 움직일 수 없게 돼 버린 여자환자, 유인원에 대한 연구를 위해 피부수술을 해야 하는 고릴라 키키, 범죄 소굴에서 벗어나기 위해 문신을 지우려는 청년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환자들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성형수술을 소재로 해 화제를 모았던 TV드라마 `닙턱'(Nip Tuck)의 새로운 시즌 `닙턱 시즌3'가 국내 안방을 찾아간다. 영화채널 캐치온은 22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오전 10시에 방송된다.
닙턱(Nip Tuck)은 성형수술을 지칭하는 속어(Nip:자르다, Tuck:쑤셔넣다). 미국 마이애미의 두 성형외과 의사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2003년 3월 미국 케이블채널 FX를 통해 첫 선을 보였으며, 국내에서는 2004년 11월에 캐치온을 통해 처음 소개됐다.
주목할 만한 점은 드라마임에도 불구, 다큐멘터리 못지 않은 사실성을 갖고 있다는 것. 성형수술의 달콤한 이면만을 부각시킨 리얼리티 프로그램과는 달리 실제 성형수술 장면을 보는 듯한 파격적인 수술 장면으로 성형수술에 대한 막연한 환상을 버리게 한다. 성형수술의 어두운 면을 조명해 돈과 외모만이 중요시되는 사회현실을 꼬집기도 한다.
탄탄한 스토리 라인도 눈길을 끈다. 이번 시즌3에서는 지난 시즌에서 등장한 연쇄살인범이 또 다시 등장하며 스릴 넘치고 흥미진진한 사건들이 벌어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갑자기 찐 살 때문에 소파에서 움직일 수 없게 돼 버린 여자환자, 유인원에 대한 연구를 위해 피부수술을 해야 하는 고릴라 키키, 범죄 소굴에서 벗어나기 위해 문신을 지우려는 청년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환자들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