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위원회(위원장 이융웅)는 6일 제109차 위원회를 열고 국제전화 선불카드 사업을 하는 6개 별정통신사업자들의 부당한 이용요금 부과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리고 총 57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통신위원회는 나래텔레콤ㆍ씨버드티앤씨ㆍ아이씨엔텔레콤ㆍ케이티넥서스ㆍ폰웨이ㆍ케이디넷 등 6개사가 이용요금을 요금표와 달리 인상해 과금하는 등의 방법으로 선불카드상의 표기금액보다 적은 통화량을 제공하다가 적발, 케이디넷을 제외한 5개사에 과징금 부과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통신위원회는 또 이날 KT와 SK텔링크 간의 상호접속협정 변경(안)과 KT와 나우콤간의 상호접속협정 폐지(안)을 인가했다.
이와 함께 데이콤의 신규 시내전화사업자 진출 등의 내용을 반영하는 시내전화 번호이동성 및 착신과금(080) 서비스 번호이동성시행 등에 관한고시 개정(안)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통신위원회는 나래텔레콤ㆍ씨버드티앤씨ㆍ아이씨엔텔레콤ㆍ케이티넥서스ㆍ폰웨이ㆍ케이디넷 등 6개사가 이용요금을 요금표와 달리 인상해 과금하는 등의 방법으로 선불카드상의 표기금액보다 적은 통화량을 제공하다가 적발, 케이디넷을 제외한 5개사에 과징금 부과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통신위원회는 또 이날 KT와 SK텔링크 간의 상호접속협정 변경(안)과 KT와 나우콤간의 상호접속협정 폐지(안)을 인가했다.
이와 함께 데이콤의 신규 시내전화사업자 진출 등의 내용을 반영하는 시내전화 번호이동성 및 착신과금(080) 서비스 번호이동성시행 등에 관한고시 개정(안)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