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중 북한영화 한편을 개봉관에서 만날 수 있다.
화제의 영화는 85년 신상옥감독과 정건조씨가 감독한 1시간35분짜리의 '불가사리'다.
국내에서는 TV를 통해 북한영화가 방영된 적이 있지만 상업적으로 개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북한선전물이 아닌 공상과학물이라는 데에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영화는 민간의 전설로 내려온 고려말 야담을 계급적으로 해석한 이야기로 전개되며 북한 시나리오계의 두거목으로 알려진 이춘구씨와 김세륜씨가 시나리오를 썼다.
화제의 영화는 85년 신상옥감독과 정건조씨가 감독한 1시간35분짜리의 '불가사리'다.
국내에서는 TV를 통해 북한영화가 방영된 적이 있지만 상업적으로 개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북한선전물이 아닌 공상과학물이라는 데에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영화는 민간의 전설로 내려온 고려말 야담을 계급적으로 해석한 이야기로 전개되며 북한 시나리오계의 두거목으로 알려진 이춘구씨와 김세륜씨가 시나리오를 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