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및 클러스터 개발 전문업체인 클루닉스(www.clunix.com 대표 권대석)는 30일 일반 서버에 탑재,서버를 저장장치 네트워크 솔루션인 NAS(Network Attached Storage)로 바꿔주는 소프트웨어 ‘스토이지(StorEasy)’를 개발· 출시했다고 밝혔다.
플래시디스크(FlashDisk) 형태로 제공되는 ‘스토이지’는 유휴 서버 또는 일반 PC에 장착할 경우 해당 장비를 NAS 시스템으로 동작케 하는 NAS 엔진이라고 클루닉스는 설명했다.
이 제품을 활용할 경우 온라인으로 디스크를 증설할 때 시스템을 끄고 파일시스템을 재구성해야 하는 기존 네트워크 파일서버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으며, 시스템의 성능 및 자원을 모니터링, 재해 발생시 빠르게 시스템을 복구시킬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권 사장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리눅스월드 엑스포’에 출시,호평을 받았다”면서 “유휴 서버를 이용해 파일서버로 사용하려는 중소규모 사업체에 적합한 모델”이라고 말했다.
<선종구기자>
플래시디스크(FlashDisk) 형태로 제공되는 ‘스토이지’는 유휴 서버 또는 일반 PC에 장착할 경우 해당 장비를 NAS 시스템으로 동작케 하는 NAS 엔진이라고 클루닉스는 설명했다.
이 제품을 활용할 경우 온라인으로 디스크를 증설할 때 시스템을 끄고 파일시스템을 재구성해야 하는 기존 네트워크 파일서버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으며, 시스템의 성능 및 자원을 모니터링, 재해 발생시 빠르게 시스템을 복구시킬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권 사장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리눅스월드 엑스포’에 출시,호평을 받았다”면서 “유휴 서버를 이용해 파일서버로 사용하려는 중소규모 사업체에 적합한 모델”이라고 말했다.
<선종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