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이홍순)는 23일 컴퓨터 주변기기 및 PC서버 전문회사인 MSD(대표 윤영태)와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고,PC서버사업 강화에 나섰다.
올들어 PC서버분야에서 대만의 콴타, 국산서버업체 클루닉스와 제휴한 삼보컴퓨터는 앞으로 MSD와 PC서버 공동개발 및 판매, 솔루션유통사업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두 회사는 공동으로 이미 높이 4.5cm(1U)의 초박형 PC서버 ’e슬림’을 개발, 시장공략에 나섰으며 대만 콴타의 서버및 각종 서버솔루션의 국내유통도 모색할 계획이다.
<이지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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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PC서버분야에서 대만의 콴타, 국산서버업체 클루닉스와 제휴한 삼보컴퓨터는 앞으로 MSD와 PC서버 공동개발 및 판매, 솔루션유통사업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두 회사는 공동으로 이미 높이 4.5cm(1U)의 초박형 PC서버 ’e슬림’을 개발, 시장공략에 나섰으며 대만 콴타의 서버및 각종 서버솔루션의 국내유통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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