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닉스(대표 차상원)가 내세우는 슈퍼컴퓨터는 에바쿠스(Evacus). 이 제품은 초당 만단위의 사용자 접속 요청을 처리하는 대형 웹 서버 아르콘테스(Archontes)에 이어 병렬처리 기술을 이용하는 계산용 슈퍼컴퓨터이다. 현재 에바쿠스(Evacus)라는 프로젝트 명으로 개발중이며, 이르면 올 연말경에 상용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클루닉스는 서울대 컴퓨터 공학부 병렬처리연구실과 공동으로 이 프로젝트를 추진중에 있다. 에바쿠스는 기존 계산용 클러스터들이 단위 서버들을 모아 고속 네트워크로 연결하게 된다. 이에따라 클루닉스는 서버 노드간의 통신은 최소화하면서 단위 서버 내에서의 계산 능력을 극대화하는 솔루션을 개발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솔루션을 탑재할 경우 기존 클러스터링 슈퍼컴퓨터에 비해 20% 이상 성능 향상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클루닉스는 에바쿠스와 관련, 기존 클러스터들의 장점인 저가격 고성능 요건을 만족하면서, 성능과 운영의 편리성을 크게 높일 계획이다. 에바쿠스 프로젝트의 핵심은 종래의 클러스터링 슈퍼컴퓨터가 단일 CPU 서버의 조합이었던 데 반해 SMP(대칭형멀티프로세서) 서버를 상호 연결해 클러스터를 구성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병렬 프로그래밍 방법인 MPI를 이용하면 SMP 클러스터보다 단일 CPU 클러스터가 더 높은 성능을 낸다. 그러나 클루닉스의 에바쿠스 프로젝트는 서울대 병렬처리 연구실의 축적된 기술을 이용, SMP 클러스터로 단일 CPU 클러스터를 능가하는 성능을 구현해 단일 CPU 클러스터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게 된다.
클루닉스는 서울대 컴퓨터 공학부 병렬처리연구실과 공동으로 이 프로젝트를 추진중에 있다. 에바쿠스는 기존 계산용 클러스터들이 단위 서버들을 모아 고속 네트워크로 연결하게 된다. 이에따라 클루닉스는 서버 노드간의 통신은 최소화하면서 단위 서버 내에서의 계산 능력을 극대화하는 솔루션을 개발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솔루션을 탑재할 경우 기존 클러스터링 슈퍼컴퓨터에 비해 20% 이상 성능 향상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클루닉스는 에바쿠스와 관련, 기존 클러스터들의 장점인 저가격 고성능 요건을 만족하면서, 성능과 운영의 편리성을 크게 높일 계획이다. 에바쿠스 프로젝트의 핵심은 종래의 클러스터링 슈퍼컴퓨터가 단일 CPU 서버의 조합이었던 데 반해 SMP(대칭형멀티프로세서) 서버를 상호 연결해 클러스터를 구성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병렬 프로그래밍 방법인 MPI를 이용하면 SMP 클러스터보다 단일 CPU 클러스터가 더 높은 성능을 낸다. 그러나 클루닉스의 에바쿠스 프로젝트는 서울대 병렬처리 연구실의 축적된 기술을 이용, SMP 클러스터로 단일 CPU 클러스터를 능가하는 성능을 구현해 단일 CPU 클러스터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