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는 장마철 운전자들의 안전운전 지원을 위해 특별 점검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운전자들은 타이어뱅크 매장을 방문하면 장마철 동안 마모도, 공기압, 휠밸런스 등을 전국 500여개 매장서 무상으로 점검 받을 있다. 지원 내용과 기간은 타이어뱅크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장마는 예년보다 빠른 이달 중순부터 시작해 약 한달 동안 진행돼 역대 최장 기간으로 전망되며, 예년보다 많은 강수량과 국지성 호우가 동반될 것으로 예보된다. 이에 담당 기관과 지자체는 장마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시작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예년보다 이른 장마로 빗길 주행에 따른 적절한 대처가 미흡한 운전자들이 많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자사 이용 고객은 무상으로 타이어 점검을 받을 수 있는 만큼 빗길 주행에 대비해 꼭 매장을 찾아주시길 권해드린다"고 밝혔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타이어뱅크는 장마철 운전자들의 안전운전 지원을 위해 특별 점검에 나선다. 타이어뱅크 제공
운전자들은 타이어뱅크 매장을 방문하면 장마철 동안 마모도, 공기압, 휠밸런스 등을 전국 500여개 매장서 무상으로 점검 받을 있다. 지원 내용과 기간은 타이어뱅크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장마는 예년보다 빠른 이달 중순부터 시작해 약 한달 동안 진행돼 역대 최장 기간으로 전망되며, 예년보다 많은 강수량과 국지성 호우가 동반될 것으로 예보된다. 이에 담당 기관과 지자체는 장마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시작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예년보다 이른 장마로 빗길 주행에 따른 적절한 대처가 미흡한 운전자들이 많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자사 이용 고객은 무상으로 타이어 점검을 받을 수 있는 만큼 빗길 주행에 대비해 꼭 매장을 찾아주시길 권해드린다"고 밝혔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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