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4일 대통령 당선 후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이 대통령은 이날 인천 계양구 자택에서 나와 주민들과 환송 행사를 가진 뒤 현충원을 찾았다.
이 대통령은 현충원 참배 한 뒤 방명록에 "'함께 사는 세상'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이 행복한 나라, 국민과 함께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국회의사당에서 열리는 취임선서를 위해 자리를 떴다. 취임선서에서는 대통령 취임선서와 함께 국민께 드리는 말을 할 예정이다.임재섭기자 yjs@dt.co.kr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현충탑 참배 뒤 작성한 방명록 글귀.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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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이날 인천 계양구 자택에서 나와 주민들과 환송 행사를 가진 뒤 현충원을 찾았다.
이 대통령은 현충원 참배 한 뒤 방명록에 "'함께 사는 세상'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이 행복한 나라, 국민과 함께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국회의사당에서 열리는 취임선서를 위해 자리를 떴다. 취임선서에서는 대통령 취임선서와 함께 국민께 드리는 말을 할 예정이다.임재섭기자 yj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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