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교수 역임 및 실무인재 양성 기여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이상목 원장이 국가연구소대학원인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명예교수로 추대됐다고 21일 밝혔다.
UST 명예교수는 15년 이상 재직한 UST 교원 중 교육과 학술 업적이 큰 교원이거나, 15년 미만 재직했더라도 스쿨 대표교수 등 보직을 역임한 연구자를 대상으로 선정된다.
이 원장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생기원 대표교수를 역임했으며, 연구현장 중심의 실무 인재 양성과 교육제도 개선에 앞장서 왔다. 특히 제조현장 실습교육 확대와 우수 졸업생 배출을 위한 스쿨 운영 고도화 등 실질적 개선안을 발굴·추진해 왔다.
추대식은 이날 경기 안산에 위치한 생기원 인간중심생산기술연구소에서 진행됐다.
한편 UST-생기원 스쿨은 로봇공학, 산업소재·스마트 제조공학, 청정공정·에너지시스템공학, 융합생산기술 등 4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3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이상목 생기원 원장
UST 명예교수는 15년 이상 재직한 UST 교원 중 교육과 학술 업적이 큰 교원이거나, 15년 미만 재직했더라도 스쿨 대표교수 등 보직을 역임한 연구자를 대상으로 선정된다.
이 원장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생기원 대표교수를 역임했으며, 연구현장 중심의 실무 인재 양성과 교육제도 개선에 앞장서 왔다. 특히 제조현장 실습교육 확대와 우수 졸업생 배출을 위한 스쿨 운영 고도화 등 실질적 개선안을 발굴·추진해 왔다.
추대식은 이날 경기 안산에 위치한 생기원 인간중심생산기술연구소에서 진행됐다.
한편 UST-생기원 스쿨은 로봇공학, 산업소재·스마트 제조공학, 청정공정·에너지시스템공학, 융합생산기술 등 4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3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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