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R114에 따르면 평택시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022년 1,370만원에서 2023년 약 1,443만원을 기록했고, 2024년에는 1,547만원까지 상승했다. 최근 1년 새 아파트 분양가가 100만원 이상 오른 셈이다. 지난해 원도심에 공급된 단지는 3.3㎡당 1,900만원을 넘는 금액에 분양하기도 했다.
이 같은 평택의 분양가 상승 기조는 올해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현재에도 철근, 시멘트 등 원자재값과 인건비 상승이 지속되고 있으며, 오는 6월말부터 민간 아파트의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이 의무화될 예정으로 추가적인 상승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이런 흐름 속에서 여전히 '합리적인 분양가'와 파격적인 조건까지 내걸고분양 중인 단지가 바로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이다. 현재 잔여세대에 대해 청약 없이 바로 계약이 가능하며, 계약금 페이백과 무이자융자로 초기부담이 거의 없이 즉시 계약이 가능하고, 중도금도 무이자 융자를 제공해 입주시까지도 자금부담을 크게 줄여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은 총 851세대로 조성되는 브랜드 대단지로, 전용면적 74㎡, 84㎡, 122㎡로 구성돼 있다. 84㎡ 및 122㎡는 판상형 4Bay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도록 설계됐고, 드레스룸, 팬트리, 다용도실 등 수납 특화 공간도 넉넉하게 마련됐다.
단지는 화양지구 중심에 위치해 우수한 입지 조건을 갖췄다. 서해선 안중역이 이미 개통돼 운행 중이며, 향후 KTX 연계와 평택선 확장 계획도 기대된다. 중심상업지구와 초등학교 예정 부지가 가까워 생활 편의성과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홈플러스, 안중레포츠공원, 도서관 등 주변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커뮤니티 구성도 브랜드 단지에 걸맞다. 단지 내에는 작은도서관,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키즈룸, 어린이집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며, 조경 역시 푸르지오 특유의 녹지 설계가 반영돼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금융 혜택이다. 현재 계약금은 무이자 대출로 지원되며, 중도금 전액에 대해 무이자 융자 혜택이 제공된다. 무이자 금융 혜택 덕분에 입주 시점까지 자금 부담 없이 분양받을 수 있는 구조다. 2026년 11월 입주 예정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도 안정적인 일정이다.
수도권 분양가가 매년 치솟고 있는 지금, 합리적 분양가와 우수한 상품성을 동시에 갖춘 단지는 드물며,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은 그에 부합하는 단지로 평가된다.
견본주택은 평택시 안중읍 현화리 일원(홈플러스평택안중점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을 통해 상품 구성과 분양 조건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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