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얼리 액세스, 내년 정식 출시 목표로 개발 중
이번에 공개한 OST는 타이틀 공식 앨범 '데브 룸'에 수록된 '아리엘라의 테마'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라인게임즈는 게임 OST를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엠버 앤 블레이드'는 '소울 라이크'와 '서바이버 라이크' 장르의 특성을 결합한 '프리미어 서바이버 라이크' PC 게임으로 PC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이 게임은 죽음의 순간 천사와 계약을 통해 불사신이 된 악마 사냥꾼이 봉인된 다크 판타지 세계에서 대악마의 부활을 막기 위해 싸운다는 스토리로 전개된다. 절제된 색체감이 돋보이는 독창적인 그래픽을 적용했으며, 몰려오는 몬스터와 강력한 보스를 상대로 다이나믹한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용자 스타일에 따른 개성 있는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성이 강조된 캐릭터 성장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한 게임패드를 지원하고 다회차 플레이를 통해 재미와 손맛이 모두 강조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라인게임즈는 올 하반기 진행 예정인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시연 버전을 첫 공개하고 내년 글로벌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르면 연말 얼리 액세스 버전을 선보일 수 있도록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영욱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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