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 15일 서울 태평로2가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 SOL 트래블 체크카드' 50만장 돌파를 기념, 정상혁 신한은행장과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50만번째 카드 발급고객과 축하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50만번째 고객에게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왕복항공권과 미국 메이저리그(MLB)관람권 금액 상당의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했다.
신한은행은 이와 함께 발급 50만장 돌파를 기념해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경품은 뉴진스 한정판 메시지 카드 1만장, 마이신한포인트 여행경비 제공(5백만 포인트 1명, 3백만 포인트 2명, 10만 포인트 200명) 등이다.
이벤트는 환전잔액을 원화환산 10만원 이상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신한 SOL뱅크'의 이벤트 배너 응모하기에서 5월 20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6월 15일 추첨을 통해 경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의 기본 서비스는 전세계 30종 통화 100% 환율우대 , 해외결제 및 ATM 인출 수수료 면제, 환전 후 계좌 보유 잔액 특별금리 제공(USD 연 2.0%, EUR 연 1.5%), 국내 4대 편의점 5% 할인, 대중교통 1% 할인 등이다. 또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상·하반기 각 1회), 마스터카드 트래블 리워드 서비스(25개국 400여개 가맹점 캐시백 최대10%), 일본 3대 편의점 5%, 베트남 Grab 및 롯데마트 5%, 미국 스타벅스 5% 등을 연회비 없이 제공한다. 이미선기자 already@dt.co.kr
15일 신한은행 서울 중구 본점에서 열린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발급 50만장 기념식에서 정상혁(맨 오른쪽) 신한은행장과 문동권(맨 왼쪽) 신한카드 사장이 50만번째 발급 고객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