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엠씨미디어는 구글의 마케팅 솔루션을 활용하여 고객사가 신규 앱 유저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유지하도록 이끈 공로로, '앱 성장'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는 구글의 파트너 기업을 대상으로, 혁신적인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의성장에 크게 기여한 기업을 매년 선정하는 행사이다. 이번 어워즈는 △브랜드 인지도 △리드 생성 △온라인 판매 △앱 성장 △우수 업무 환경 등 총 5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졌다.
구글은 "최종 후보로 오른 쟁쟁한 출품작들로 인해 특히 경쟁이 치열했다며, 해당 부문에서 디엠씨미디어의 'KB 차차차' 캠페인이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디엠씨미디어 이준희 대표는 "신규 사용자를 충성도 높은 고객으로 전환시킨다는 광고주 캠페인 목적을 성공적으로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 비즈니스의 성장을 보다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디지털마케팅 역량과 전문성을 더욱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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