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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철 아파트 정전 건수 약 5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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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철 아파트 정전 건수가 과거보다 절반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전력은 26일 8월 월평균 최대전력 8만2956메가와트(MW)와 월간 전력거래량 5만1000기가와트시(GWh)로 역대 최고수치 기록했으나 아파트 정전은 79건 발생해 지난 2년 평균 건수(163건) 대비 약 50% 감소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파워체크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전기설비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이용률, 현재부하, 역률, 상불평형률 등 전기품질 정보를 제공하고 기상예보와 연동한 빅데이터 AI 분석을 통해 아파트에 부하 예측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아파트가 무더위 전기사용 급증에 미리 대비하고 수전설비를 적시에 점검해 정전 사고를 예방했다고 설명했다.

파워체크 모바일 서비스 가입 아파트단지는 6092단지로 출시 이후 가입자 수가 약 3배 증가했다. 올해 여름철 전력 사용량이 급등한 아파트 250개 단지 중에서는 전기품질 경보 알림 제공한 결과 해당 고객 중 정전은 1건 발생했다.


한전은 향후 기상청과 공동 개발한 전력 기상지수를 네이버, 카카오 플랫폼에 공유해 IoT 장비를 활용한 상세 모니터링 서비스 및 다양한 데이터 분석정보를 제공하는 등 전력 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 한전은 아파트 노후·불량 고객 소유 설비의 고장 예방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지원사업을 제공하고 있다. 아파트 정전 발생 때 응급복구 대응 요령에 관한 기술 컨설팅, 노후 아파트 변압기 설비교체 및 UVR(저전압계전기) 위치 변경 사업 지원금 지급하고 있으며 전기설비 오동작 예방을 위한 전기설비 열화상 진단 및 전기안전공사와 협업해 차단기 설정 상태 점검 활동을 벌이고 있다.

"올해 여름철 아파트 정전 건수 약 50% 감소"
정석준기자 mp125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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