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30일 서울 금천구 LG전자 가산 R&D캠퍼스에서 프리패브 기술을 LG전자 '스마트코티지' 상품에 접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코티지는 지난 3월 lG전자가 공개한 세컨드하우스 형태의 소형 모듈러주택이다. GS건설의 전문적인 모듈러 주택 생산기술과 LG전자의 에너지 및 냉난방공조 기술, 프리미엄 가전과 스마트홈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개념의 가전·공간 복합상품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개발될 LG 스마트코티지는 언제 어디서든 세컨드 하우스 형태로 사용할 수 있어 많은 수요가 예상된다. GS건설은 친환경 공법인 프리패브사업의 국내 선두주자로 미래사업의 필요한 기술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체계적인 개발을 통해 사업지원을 강화한다.
허윤홍 GS건설 미래혁신대표(사장)는 "이번 양사의 협력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의 개척"이라며 "선진 프리패브 기술과 프리미엄 가전, 스마트홈 서비스의 기술 융합으로 새로운 주거문화를 창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GS건설 제공.
스마트코티지는 지난 3월 lG전자가 공개한 세컨드하우스 형태의 소형 모듈러주택이다. GS건설의 전문적인 모듈러 주택 생산기술과 LG전자의 에너지 및 냉난방공조 기술, 프리미엄 가전과 스마트홈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개념의 가전·공간 복합상품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개발될 LG 스마트코티지는 언제 어디서든 세컨드 하우스 형태로 사용할 수 있어 많은 수요가 예상된다. GS건설은 친환경 공법인 프리패브사업의 국내 선두주자로 미래사업의 필요한 기술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체계적인 개발을 통해 사업지원을 강화한다.
허윤홍 GS건설 미래혁신대표(사장)는 "이번 양사의 협력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의 개척"이라며 "선진 프리패브 기술과 프리미엄 가전, 스마트홈 서비스의 기술 융합으로 새로운 주거문화를 창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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