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스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신제품인 'SAR SENSOR IC'를 양산화 하여 안정적인 매출 및 수익을 기대 할 수 있었다. 또한 기존 스마트폰에 한정 된 제품에서 노트북용 터치 IC를 수주하여 양산과 자동차 시장으로의 신규사업으로 확장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최근 반도체 설계 전문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안정적인 기술력 유지 및 신규 제품 개발을 위해서는 핵심 인력의 유지, 확보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고, 우수한 인재의 확보가 곧 회사의 경쟁력으로 이어진다.
스톡옵션을 통하여 임직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성과에 따른 적절한 보상을 함으로써 핵심 인력의 유출 방지 및 신규 인력을 영입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이미지스 김정철 대표이사는 "스톡옵션의 부여 시점 대비 주가도 250% 상승하여, 주주 및 임직원 모두가 Win-Win하는 결과를 만들어 냈고, 앞으로도 주가를 부양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지난 2년 동안 주가가 250% 성장한 것과 같이 향후 2년 내에 주가가 3~4배 증가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미지스는 주력 제품인 스마트폰용 터치스크린 IC를 비롯하여 Haptic Driver IC, MST(Magnetic Secure Transmission) IC, Touch Screen IC, SAR Sensor IC 등 스마트폰에 특화된 반도체 솔루션 및 최근 노트북용 터치 IC 등을 삼성전자 및 주요 스마트폰, 주요 노트북 제조사에 양산하면서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또한 신규사업으로 자동차 반도체 사업에도 집중하고 있다.
배석현기자 qotjrgussl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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