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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찾아가는 유학생 조선업 취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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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찾아가는 유학생 조선업 취업설명회 개최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이하 전문대교협)와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이하 조선협회)가 지난 24일 영남이공대학교에서 '제2회 찾아가는 유학생 취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산업통상자원부-법무부-교육부가 국내 외국인 유학생의 조선업 취업과 기업의 구인을 지원하기 위해 공동 주최했다. 대구경북 지역 대학에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 200여명이 참석해 업체별 현장 취업 상담을 받았다.

이날 설명회는 외국인 유학생의 조선업 직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유학생이 졸업 후 전문인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취업설명회와 취업 컨설팅을 주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한국 조선산업 동향 및 관련 직종(용접, 도장, 전기)의 주요 업무와 기능인력(E-7) 유학생 특례제도를 설명하는 취업설명회와 졸업 예정 외국인 유학생(이공계)을 대상으로 조선업 구인 기업과 직접 상담할 수 있는 취업컨설팅이 진행됐다.

지난해 4월 전문대교협이 온라인으로 개최한 '전문대학 유학생 담당자- 조선업계 외국인력 채용담당자 간담회'에서 한 조선업계 관계자는 "한국 문화와 한국어에 익숙한 유학생 출신 근로자가 해외 직도입 근로자보다 근무 태도가 좋고 안정적인 고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고용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밝혔다.

이후 정부는 지난 1월 6일 '조선 분야 외국인력 도입 애로 해소방안' 발표 이후 이공계 졸업 외국인 유학생이 조선분야에 종사하고자 하는 경우 실무능력검증 없이 기능인력(E-7) 비자로 취업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 바 있다.

전문대교협은 "한국어 연수생을 제외한 전국 전문대학의 학위과정 유학생 수는 9905명"이라며 "학위과정 유학생 과거 5년간 평균 증가율이 35%임을 감안할 때 오는 2026년에는 약 3만 2000 명 수준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유정아기자 yuangel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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