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스토어(대표 권민길)은 자사의 HCI 플랫폼인 ABLESTACK(에이블스택)이 시트릭스(Citrix)로부터 호환성 승인을 받아 국산HCI 제품 중 최초로 시트릭스 레디(Citrix Ready) 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인증을 기반으로 에이블스토어는 더 넓은 국내외 가상데스크톱 시장과 클라우드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에이블스택은 국산 유일의 HCI(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 제품으로,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자원을 통합된 단일 시스템으로 제공하는 제품으로 국내 1호 제품이다. 일반 서버만을 사용해 모든 IT 자원을 제공하기 때문에 데이터센터를 매우 단순하게 구성할 수 있으며, 가상 데스크톱 환경,서버 가상화, 클라우드 등의 솔루션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단순한 구조와 높은 성능, 안정성을 제공함으로써 시장에서 차세대 인프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에이블스택은 10년 이상의 클라우드 및 가상화 분야 전문가로 조직된 연구개발 자회사 에이블클라우드(대표 박동혁)의 순수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 2021년 개발된 이후 다양한 고객사에 도입되어 있을 뿐 아니라, 이번에 글로벌 클라우드 전문기업인 시트릭스의 인증을 받음으로써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 안정성을 인정 받게 됐다.
권민길 에이블스토어 대표는 "글로벌 10조, 국내 2000억에 이르는 HCI 시장에서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의 비중이 매우 높다. 이번 시트릭스 레디 인증은 그런 관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며 "가상데스크톱 환경은 빠르게 인프라를 구성하면서도 고성능 고안정성이 필수적인데 이러한 조건을 모두 만족 하는 제품은 에이블스택이 유일하다"고 말했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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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스택은 국산 유일의 HCI(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 제품으로,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자원을 통합된 단일 시스템으로 제공하는 제품으로 국내 1호 제품이다. 일반 서버만을 사용해 모든 IT 자원을 제공하기 때문에 데이터센터를 매우 단순하게 구성할 수 있으며, 가상 데스크톱 환경,서버 가상화, 클라우드 등의 솔루션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단순한 구조와 높은 성능, 안정성을 제공함으로써 시장에서 차세대 인프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에이블스택은 10년 이상의 클라우드 및 가상화 분야 전문가로 조직된 연구개발 자회사 에이블클라우드(대표 박동혁)의 순수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 2021년 개발된 이후 다양한 고객사에 도입되어 있을 뿐 아니라, 이번에 글로벌 클라우드 전문기업인 시트릭스의 인증을 받음으로써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 안정성을 인정 받게 됐다.
권민길 에이블스토어 대표는 "글로벌 10조, 국내 2000억에 이르는 HCI 시장에서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의 비중이 매우 높다. 이번 시트릭스 레디 인증은 그런 관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며 "가상데스크톱 환경은 빠르게 인프라를 구성하면서도 고성능 고안정성이 필수적인데 이러한 조건을 모두 만족 하는 제품은 에이블스택이 유일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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