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지역 사전예약은 이날 오전 10시(태국 시간 기준)부터 출시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최종 사전예약자 수에 따라 정식 출시 후 한정 칭호, 다이아몬드, 일반 소환권, 프로필 테두리, 코스튬 아이템 등을 누적 지급한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정통성을 이어 받아 게임 전반적으로 원작의 감성과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그래픽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2020년 7월 한국 출시를 시작으로 일본, 북미,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여러 지역에 선보였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동남아시아 지역 퍼블리싱은 그라비티의 싱가포르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허브가 담당한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저날부터 동남아 지역 CBT(비공개시범테스트)에도 돌입했다. 서버 개설 직후 선착순 2만 명의 신청이 모두 마감됐다.
최성욱 그라비티 게임 허브 사장은 "동남아시아 지역 출시에 앞서 알찬 보상이 가득한 사전예약을 준비했으니 많은 유저분들이 참여해 풍성한 혜택을 받아 가셨으면 좋겠다"며 "오는 22일까지 진행하는 동남아시아 지역 CBT(비공개시범테스트)에도 많이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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