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오는 3월26일부터 주 3회 일정으로 마쓰야마와 시즈오카 노선을 재운항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재운항은 코로나19로 운항을 중단한지 3년여 만이다.
노선별 운항시간은 먼저 인천~마쓰야마 노선이 인천국제공항에서 주 3회(화·목·일요일), 오후 1시5분(이하 현지시각)에 출발해 오후 2시35분에 마쓰야마에 도착하고, 마쓰야마에서는 오후 3시25분에 출발해 오후 4시55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인천~시즈오카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주 3회(수·금·일요일) 오후 3시10분에 출발해 오후 5시5분에 시즈오카에 도착하고, 시즈오카에서는 오후 5시55분에 출발해 오후 8시10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영한다.
마쓰야마와 시즈오카는 현재 국내 항공사 중 제주항공이 유일하게 취항하는 일본 소도시다. 회사는 인천~마쓰야마·시즈오카 노선 재운항을 맞춰 2월5일 오후 5시까지 5일간 오는 3월26일부터 5월31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항공권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방침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여행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어 일본 소도시를 재운항 하게됐다"며 "대도시 중심의 여행에서 벗어나 특색 있는 곳으로 발걸음을 돌리려는 여행객의 선택 폭을 넓힐 것"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마쓰야마, 시즈오카 이미지. 제주항공 제공
노선별 운항시간은 먼저 인천~마쓰야마 노선이 인천국제공항에서 주 3회(화·목·일요일), 오후 1시5분(이하 현지시각)에 출발해 오후 2시35분에 마쓰야마에 도착하고, 마쓰야마에서는 오후 3시25분에 출발해 오후 4시55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인천~시즈오카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주 3회(수·금·일요일) 오후 3시10분에 출발해 오후 5시5분에 시즈오카에 도착하고, 시즈오카에서는 오후 5시55분에 출발해 오후 8시10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영한다.
마쓰야마와 시즈오카는 현재 국내 항공사 중 제주항공이 유일하게 취항하는 일본 소도시다. 회사는 인천~마쓰야마·시즈오카 노선 재운항을 맞춰 2월5일 오후 5시까지 5일간 오는 3월26일부터 5월31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항공권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방침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여행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어 일본 소도시를 재운항 하게됐다"며 "대도시 중심의 여행에서 벗어나 특색 있는 곳으로 발걸음을 돌리려는 여행객의 선택 폭을 넓힐 것"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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