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신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새 대표이사.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제공]
DL의 호텔 브랜드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의 새 대표이사에 박명신 부사장이 최근 선임됐다. 박 신임대표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한 업계 위기 속에 피보팅, 디지털 전환을 통해 체질 개선을 이끈 점을 인정받았다.
박 대표는 1996년 삼성그룹에 입사해 삼성카드, 삼성인력개발원을 거쳤다. 이후 현대카드에서 영업 기획, ADT캡스에서 마케팅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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