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모델에서 디제이로 변신한 이지나 `68만 인플루언서에요`

입력: 2022-07-31 12:53 박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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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JINA(지나)가 서울시 강남구 라스트리조트에서 진행된 파티에서 디제잉을 하고 있다.

이지나는 2014년 남성잡지 MAXIM이 주최한 미스맥심 콘테스트를 통해 모델 활동을 시작했으며, 같은 해 열린 '오션월드 비키니 선발대회'에서 입상했다. 2018년에는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세계적인 격투기 단체인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에서 라운드걸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68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디제이로 활동 중이다.

한편, 라스트리조트서울(LAST RESORT SEOUL)은 소설 커뮤니케이션을 콘셉트로 국내외 다양한 DJ들의 플레이를 즐기며, 다양한 사람들과 만남과 대화할 수 있는 스탠딩바를 표방한다.

박성기기자 watney.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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