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자녀 코딩캠프'는 지난 2018년 여름부터 활기찬 일터를 만들고 임직원 자녀에게 SW코딩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코딩교육 행사다. 이번 '미래상상 코딩캠프'는 임직원의 초·중등학생 자녀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코딩미술(초등 3·4학년 대상) △코딩논술(초등 3·4학년 대상) △자율주행 스마트카(초등 5·6학년 대상) △IoT 스마트홈(초등 5·6학년 대상) △파이썬으로 움직이는 감정아바타(중등 1~3학년 대상) 등의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가 대상을 기존 초등 5·6학년에서 초등 3학년~중등 3학년으로 확대하고, 연령대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교육에 참가한 참가자는 자율주행과 IoT스마트홈 등 새로운 기술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코딩실습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제품을 구현해볼 수 있다고 안랩은 설명했다.
유선희기자 vie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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