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많은 개인사업자들이 스스로 신고할 수 있어도 세무비용을 지불하고 세무대행으로 신고하고 있다. 세무대행을 이용하면 편리할 수는 있지만 어떻게 신고가 되는지 정확한 경로를 알기 힘들고, 비용도 부담이 된다.
이에 최근에는 비싼 세무사 사무실을 통하거나, 혼자서 홈택스로 신고하기 어려운 사업자들이 '이지샵 자동장부' 같은 인터넷 세무신고 프로그램을 주로 이용 중이다. 이지샵 자동장부는 처음 신고하는 사람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간편장부를 통해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 원천세 등 사업자에게 필요한 모든 세무신고가 가능하다. 또한 저렴한 비용으로 전문가에게 상담 받을 수 있어 많은 사업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더불어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에는 업종코드에 따라 분류된 추계율로 신고하는 추계신고와 장부를 작성해서 신고하는 기장신고가 있다. 매출이 거의 없는 신규사업자나, 소규모의 사업자는 추계신고로 종합소득세 신고가 가능하지만, 일정 매출 이상인 사업자는 장부 작성을 통해 기장신고하는 것이 더욱 이득인 경우가 많다. 이럴 때 이지샵의 세무신고프로그램을 통하면 편리하게 기장신고를 진행할 수 있다.
특히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자동장부' 기능을 활용하면 카드, 전자세금계산서, 현금영수증, 은행이체내역 등을 인터넷으로 수집하고, 자동으로 장부를 작성하여 간단하면서 정확하게 작성된 장부를 확인할 수 있다.
게다가 이지샵은 종합소득세 신고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업자들을 위해서 실시간 생방송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해당 영상을 업로드했다. 또한 종합소득세 세무교육 동영상과 이지샵 자동장부를 통해 신고하는 방법에 대한 동영상을 업데이트하여 사용자의 편의를 도우며, 고객센터에서도 친절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지샵 관계자는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부득이 세무서, 지자체 신고창구는 운영하지 않으니 세무서를 직접 방문하여 신고하는 것이 힘들다. 저렴한 비용으로 간편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지샵을 통해 온라인 세무신고를 쉽게 할 수 있으니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라며 "종합소득세 신고 시 전국민재난지원금, 새희망자금, 버팀목자금의 경우 종합소득세 수입금액에 미포함 하는 등 몇가지 세무신고 시 특이사항이 있으니 유의하여 신고해야 한다" 라며 "코로나 19 피해 소규모 자영업자 등 약 556만 명(집합금지, 영업제한 소상공인, 영세 자영업자, 매출급감 차상위 자영업자, 착한임대인)의 사업자의 종합소득세 '납부' 기한을 8월 31까지 연장하니 참고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지샵에서는 가입자 및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회원에게 후기를 남기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및 라떼를 100%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여러 상품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이지샵 홈페이지 혹은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승민기자 ksm@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