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는 12일 개인 유튜브 채널 '리리필름'에 '더 무비'(THE MOVIE)라는 제목의 댄스 퍼포먼스 영상을 올렸다.
리사가 데스티니 로저스의 '톰보이'(Tomboy)에 맞춰 강렬한 안무를 펼치는 영상으로, 극적인 가미해 몽환적이면서도 누아르 영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기존 '리리필름' 안무 영상을 함께 만들어온 안무가 체셔 하(Cheshir Ha)와 작업했다고 전했다.
'리리필름' 구독자는 520만 명을 기록 중이며, 게재된 영상이 10개 남짓이지만 총 조회 수는 1억7000만 회를 상회한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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