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쌍용자동차는 휴가시즌을 맞아 차종에 따라 최대 7% 할인하는 '수퍼서머 페스티벌'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000대 한정으로 운영하며 해당 모델 구매시 차종 및 구매조건에 따라 최대 7%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고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구매도 가능하다.
G4렉스턴, 코란도, 티볼리 등 SUV 전 모델 대상으로는 최대 60개월까지 무이자할부를 시행한다. 3.9% 할부를 이용할 경우엔 최대 100만원 휴가비 지원에 프리미엄 블랙박스&틴팅, 언택트 레저의 필수 아이템 차박텐트세트로 구성된 '쿨서머 기프트 패키지'가 무상 제공된다.
휴가비 지원 대신 어드벤처 키친 세트가 포함된 '아웃도어 드림 기프트 패키지'로 업그레이드하거나 전체 기프트 패키지 대신 최대 150만원 휴가비 선택도 가능하다.
렉스턴 스포츠&칸은 1.9~3.9%(36~72개월)의 저렴한 이율 또는 장기할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3.9% 할부 60개월 이상 이용 시 휴가비 100만원을 지원한다.
쌍용차는 또 전 모델 대상으로 첫 12개월 동안 월 1만원 무이자 납입 후 잔여기간 원리금을 분할납부 해 초기 구매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여유만만365 할부(3.9%, 48~60개월)도 운영한다.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시에는 최대 50만원,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30만원을 할인해 주고 모델 별로 재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7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G4 렉스턴의 경우 로열티 프로그램 포함해 최대 380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