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과제 목표달성 평가 `우수` 지자체, 세종-울산-대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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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출범 3년차, 국정과제 목표달성도가 가장 우수한 지방자치단체는 세종-울산-대전 순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1일 2019년 기준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및 국가 주요시책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방법은 총 122개 지표에 대해 시·도간 상호검증과 중앙부처·시도·합동평가단의 집합검증을 거쳐 정량평가와 우수사례별 정성평가를 진행한다. 정량지표의 목표달성도 평가는 인구·재정규모 등 지역여건을 고려해 목표치를 부여해 달성 여부를 평가했고, 정성지표 우수사례는 시·도별 구분평가를 통해 지표당 각 2건씩 선정했다.

정량평가 결과, 시부 우수 지자체는 세종(92.9%), 울산(90.5%), 대전(87.1%)으로 집계됐다. 특히 세종시는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가구 이용실적을 초과달성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도부 우수 지자체는 충남(92.0%), 경남(90.8%), 경기(87.4%)로 나타났다. 충남은 지역 대표 인물인 항일 투사 '윤봉길 뮤지컬'을 제작해 보훈정신을 확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성평가 부문에선 대구(23건), 경북(20건), 충남(19건), 광주(13건), 서울(11건), 경기(9건) 순으로 우수사례가 많았다.

윤종인 행안부 차관은 "그간 추진해온 주요 국정과제 및 주요시책들이 국민의 최접점인 지자체를 통해 정부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는 효과를 발휘했다"며 "앞으로 지역주민이 체감하는 성과중심 평가운영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은진기자 jineun@dt.co.kr

국정과제 목표달성 평가 `우수` 지자체, 세종-울산-대전순
행정안전부가 실시하는 2020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체계도. <자료: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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