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상반기 히트상품
소비자추천 -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
[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호가든이 여름 맞이 신제품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의 신규 광고 캠페인 모델로 대세 배우 한소희를 발탁했다.
호가든은 청량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배우 한소희가 상큼한 청포도 맛을 더한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와 어울리는 뮤즈라고 밝혔다. 일상 속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매력적인 한소희의 라이프 스타일도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잘 부합한다고 덧붙였다. 배우 한소희는 지난 달 16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여 대중들의 많은 사랑과 함께 대세 배우로 떠오르고 있다.
한소희가 출연한 '호가든과 함께라면 우리집에서 호캉스' CF는 한소희가 집에서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를 여유롭게 즐기는 모습을 세련되게 표현했다. 멀리 여행을 떠나기 어려운 현 상황에서도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와 함께라면 그 어떤 휴양지도 부럽지 않은 나만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청포도 밭의 느긋한 삶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그린 그레이프는 호가든 본연의 산뜻한 밀맥주 맛에 청포도의 상쾌한 달콤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제품 기획부터 레시피 개발까지 모두 한국에서 이뤄졌고 국내에서만 제조되는 제품이다. 알코올 도수는 기존 호가든(4.9도) 대비 낮은 3.5도로 목 넘김이 더욱 부드러워 더운 여름철 천천히 휴식을 취하며 음미하기에 제격이다.
호가든 브랜드 관계자는 "한소희는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통해 일상 속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소확행을 추구하는 브랜드 호가든에 딱 맞는 뮤즈"라며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와 상쾌하고 청초한 분위기의 한소희가 만나 올 여름을 더욱 싱그럽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배우 한소희는 "새롭게 출시되는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의 모델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올 여름 상큼하고 싱그러운 향의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와 함께 많은 분들이 여유를 즐기고 더위를 이겨내 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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