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에 따르면 걸그룹 마마무 화사는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 곡 안무연습 도중 갑작스런 허리 통증으로 병원에 방문해 정밀검사를 받았다. 검사 과정에서 큰 부상은 아니지만 활동에 무리가 갈 수 있는 상황으로 당분간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소견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화사는 25일 예정돼 있는 KCON : TACT 2020 SUMMER 스케줄에 불참하게 됐다. 이후 스케줄 또한 화사의 회복 상태에 따라 진행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화사는 오는 29일 데뷔 첫 미니앨범 'Maria'를 발표할 예정이다.성승제기자 bank@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