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대사 조재윤 절대음감 도전영상 화제
(사진=영화사 빅)
애니메이션 '슈퍼 레이스'가 7월 23일 개봉을 확정하며 홍보대사 조재윤의 절대음감 도전 영상을 공개했다.
'슈퍼 레이스'는 썰매 경주에서 한 번도 진 적 없는 천재 소년 '프랭키'가 새로 나타난 경쟁자 '잭'의 반칙으로 첫 패배를 경험한 후 그를 이기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경주에 도전하는 모험을 담은 익스트림어드벤처다.
이번에 공개된 절대음감 도전영상 속, 홍보대사 배우 조재윤이 영화의 제목 '슈퍼 레이스'를 활용한 절대음감 게임을 준비해 눈길을 끈다.
"아름다운 목소리로 마을 친구들에게 멋진 노래 실력을 뽐내는 '찰리'처럼 노래를 부르기 전에 절대음감 챌린지로 목을 풀어보자"며 도전을 시작한 배우 조재윤은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슈퍼 레이스'를연신 외치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재윤은 이번 절대음감 도전 영상에 이어 예고편 나레이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것을 예고했다. 또 '몬스터 호텔 3' '닥터 두리틀' '신비한 동물 사전' 등에 참여한 할리우드 최고 실력파 제작진과 신디 로퍼,라라 파비안,심플 플랜 등 최정상 가수들의 참여로 또 하나의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탄생을 예고했다.
짜릿하고 신나는 모험을 통해 눈과 귀가 즐거운 웰메이드를 선사할 익스트림 어드벤처애니메이션 '슈퍼 레이스'는 오는 7월23일 관객들을 찾아온다.
성승제기자 ban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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