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손잡고 `국회4차산업혁명포럼` 출범…포스트 코로나 시대 4차산업혁명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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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손잡고 21대 국회에 '4차산업혁명포럼'을 발족했다.

이상민 민주당 의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더욱 가속화하는 4차산업혁명을 준비할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국회4차산업혁명포럼'을 국회의원 연구단체로 등록신청했다"고 3일 알렸다.

5선 중진인 이 의원은 민주당 내 과학기술특별위원장 겸 정보통신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 의원은 "국회4차산업혁명포럼은 국회 차원의 초당적 융합과 협치로 4차산업혁명시대 국가 미래경쟁력 확보와 대한민국의 혁신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산업구조와 노동시장의 변화 등 4차산업혁명의 사회적 영향에 대한 예측 및 대응방안을 연구해 미래 사회에 대비하는 종합적인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고자 발족했다"고 설명했다.

포럼은 이 의원과 통합당의 서병수 의원이 공동대표를 맡았고, 민주당에서는 김진표·박성준·안민석·정성호·홍익표 의원, 통합당에서는 권명호·양금희·유경준·황보승희 의원 등 모두 11명이 참여했다.

이 의원은 "포럼에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블록체인, 로봇, 센서, 보안, 양자, 바이오, 연구장비 등 각 분야별로 4차산업을 이끌기 위한 정책개발과 법제도 개선은 물론, 윤리적·사회적 현안에서 일자리·인재육성 및 윤리·법적·가치충돌을 조정하고 4차산업혁명이 사회발전에 선순환할 수 있도록 입법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겠다"며 "코로나19로 4차 산업시대가 가속화해 사회를 전반적으로 바뀌고 있다. 4차산업혁명 기술기반 산업 활성화와 사회적 영향에 대한 예측으로 기술발달의 역기능을 대비하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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