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동남구청수동숲세권 단지, 584세대 랜드마크, 내달 일반분양 예정으로 마지막 입성 기회
'청수행정타운 금호어울림'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수동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84세대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조합원 물량은 317세대다.
이 단지는 인근 시세대비 저렴한 3.3㎡당 800만원대에 공급된다. 조합원을 위해 중도금 60%무이자 혜택 및 발코니 확장이 무상 제공된다.
더블 생활권 단지로, 천안행정의 중심인 청수행정타운과 원도심을 모두 누릴 수 있어 생활의 편리함이 기대된다. 법원, 검찰청, 세무서, 우체국, 국민연금, 동남경찰서 등 지역 내 주요 공공기관이 가깝고, 홈플러스, 이마트, 농협하나로마트, 롯데시네마(예정) 등 생활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또 도보로 초, 중, 고교 모두 통학할 수 있는 학세권 단지다. 청수초, 구성초, 가온초, 가온중, 청수고 등이 가깝고 청수도서관이 인접해 있다.
교통망도 풍부하다. 경부선과 경부고속도로 진출입이 수월하며, 수도권지하철1호선 천안역과 KTX/SRT천안아산역이 가까이 자리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무엇보다 이 단지는 뒤쪽에 숲이 자리한 숲세권 단지로 호평 된다.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수도산이 가깝고, 도보로 청당호수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청당체육공원과 천안삼거리공원, 천안생활체육공원도 가까이 밀집돼 있다.
대형사 브랜드 아파트에 걸맞게 고급 주거단지로 조성될 예정으로, 손님 방문시 편하게 머물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가 단지 내에 갖춰진다.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 아이들의 건강과 창의력을 길러줄 다양한 놀이터도 마련된다.
주거 공간도 우수하다는 평이다. 남향 및 판상형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우수한 채광과 통풍을 누릴 수 있다. 동간 거리를 넉넉하게 확보해 조망과 일조권 확보, 프라이버시 보호를 강화했다. 4Bay 평면구조(일부타입)의 실용적인 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도 확보했다.
분양관계자는 "조합원 부적격자에 대한 추가 모집으로, 내달 일반분양에 들어가기 전 합리적인 가격에 마지막으로 입성할 기회다"라며 "저렴한 분양가와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상확장 등 실속 혜택이 주어지고 로얄층까지 선점할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라고 전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