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세부 1위 기념품 데비스잼, 한국에서 구매 가능
제주도에 공식 첫 매장 오픈
애니원 에프앤씨와 협력 한국 시장 본격 공략
제주도에 공식 첫 매장 오픈
애니원 에프앤씨와 협력 한국 시장 본격 공략
보라카이와 세부를 방문해 잼을 구매한 소비자들 중 재구매 의사가 있지만 해외에서만 판매하여 아쉬워하는 소비자가 많았다. 하지만 국내 판매를 본격화하고 보라카이 세부와 동일한 방식으로 제조한 데비스잼을 한국지사가 직접 매장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보라카이와 세부에서만 구매할 수 있던 데비스잼을 한국에서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데비스잼은 국내에서의 1호매장을 제주도 월정해변 카페거리에 '데비스잼 월정 카페&스토어'로 오픈했다. 매장에서는 데비스잼을 베이스로 코코넛 음료, 코코넛 커피, 코코넛 빙수, 브런치를 다양하게 판매하고 시식공간을 만들어 소비자가 다양하게 맛보고 구매할 수 있게 만들었고 매장 방문 시 택배 구매도 가능하다.
현재 매장에서는 보라카이와 세부에 방문해 데비스잼을 구매해 본 소비자들뿐만 아니라 제주도 여행 후 기념품을 사고 싶어하는 소비자들 또한 많이 찾고, 흔한 기념품이 아닌 색다른 기념품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데비스잼은 1883 시럽으로 커피 업계에서 널리 알려진 애니원 에프앤씨와 한국 총판 계약을 맺고, 한국 시장 공략에 대한 체계적 준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애니원 에프앤씨와 한국 내 생산부터 운영 관리 마케팅 유통까지의 전 과정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에서 사랑받을 수 있도록 한라봉 등 한국의 과일과 데비스잼을 혼합한 신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준비 중이며, 원물을 활용한 다양한 유통 경로를 개척 중에 있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