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은 지난 24일 대전 서구 교육 빈곤층 어린이들을 위한 '사랑의 선물꾸러미' 행사를 끝으로 11월 한달간 진행된 연말 사회공헌대축제를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최대 아동구호 비정부기구인 세이브더칠드런과 공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임직원들은 '사랑의 선물꾸러미'에 장난감 세트와 도서 등을 담아 전달했다.
또 현장에서 OK금융그룹 임직원들은 200여개의 조각 담요를 제작해 기부했다. 이 물품들은 향후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아프리카의 신생아들에게 전달된다.
같은 날 광주시 남구에서는 보육원 '노틀담 형제의 집'을 찾아 아이들의 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공연 무대를 기증하고, 선물 꾸러미와 쌀을 지원했다.
OK금융은 이날을 끝으로 11월 한 달 간 진행한 사회공헌대축제를 마무리했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더 따뜻한 꿈을 꿀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주현지기자 jhj@dt.co.kr
OK금융그룹 임직원 200여명이 24일 대전시 서구 도마실국민체육센터에서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지원할 '사랑의 선물꾸러미' 봉사활동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OK저축은행 제공.
이번 행사는 세계최대 아동구호 비정부기구인 세이브더칠드런과 공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임직원들은 '사랑의 선물꾸러미'에 장난감 세트와 도서 등을 담아 전달했다.
또 현장에서 OK금융그룹 임직원들은 200여개의 조각 담요를 제작해 기부했다. 이 물품들은 향후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아프리카의 신생아들에게 전달된다.
같은 날 광주시 남구에서는 보육원 '노틀담 형제의 집'을 찾아 아이들의 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공연 무대를 기증하고, 선물 꾸러미와 쌀을 지원했다.
OK금융은 이날을 끝으로 11월 한 달 간 진행한 사회공헌대축제를 마무리했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더 따뜻한 꿈을 꿀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주현지기자 jh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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