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22∼24일까지 사흘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 정부혁신 박람회'에 '산림재난안전 D·N·A(드론, 네트워크, 인공지능)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전시관은 산불과 산사태 발생 시 드론의 현장 활용과 빅데이터, AI를 기반으로 한 산악기상정보 융합 등에 대한 전시와 드론 조정 시뮬레이터, 헬기조종 가상현실(VR) 등을 체험할 수 있게 꾸며졌다.
앞서 산림청은 행정안전부 벤처심사조직 심사에서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이 종합 3위를 기록하는 등 스마트 산림 기술개발 확대와 기술자 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앞으로도 산림분야에 드론, 빅데이터, AI 등 첨단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해 디지털 기반의 정부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같이 하는 혁신, 함께 여는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 정부혁신박람회'에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참가해 56개 전시공간에서 체험형 전시를 진행한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이 전시관은 산불과 산사태 발생 시 드론의 현장 활용과 빅데이터, AI를 기반으로 한 산악기상정보 융합 등에 대한 전시와 드론 조정 시뮬레이터, 헬기조종 가상현실(VR) 등을 체험할 수 있게 꾸며졌다.
앞서 산림청은 행정안전부 벤처심사조직 심사에서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이 종합 3위를 기록하는 등 스마트 산림 기술개발 확대와 기술자 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앞으로도 산림분야에 드론, 빅데이터, AI 등 첨단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해 디지털 기반의 정부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같이 하는 혁신, 함께 여는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 정부혁신박람회'에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참가해 56개 전시공간에서 체험형 전시를 진행한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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