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대한항공은 오는 12월 2일까지 서울 용산구 소재 국립중앙박물관 나들길에서 여행 사진 공모전 수상작 63점을 전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대한항공은 지난 7월 12일부터 8월 19일까지 여행 사진 공모전을 통해 2만5800여 점의 작품을 신청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여행의 아름다운 추억을 주제로, 일반부문과 VR(가상현실), 드론, 수중 촬영 장비를 활용한 특별부문 등 두 부문에 걸쳐 63점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대한항공 여행 사진 공모전 홈페이지에서도 감상할 수 있으며, 12월 6일부터 12월 12일까지 제주국제공항 국내선청사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김양혁기자 mj@dt.co.kr
대한항공은 지난 10일까지 일우 스페이스에서 여행 사진 공모전 수상작 63점을 전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수상작을 둘러보는 관람객들의 모습. <대한항공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