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탈수는 체내 수분 부족 상태가 오랜 기간 지속되는 것을 말한다. 운동 후 느끼는 갈증, 식사 후 나타나는 갈증은 급성에 해당한다. 반대로 만성탈수는 장기간에 걸쳐 나타나기 때문에 눈치채기 힘들다. 반려동물 역시 스스로 탈수 증세에 빠졌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 한다. 증상이 심해지면 피로감, 변비, 소화불량 등을 호소할 수 있다.
이러한 만성탈수 증상은 꾸준한 관리가 개선의 정답이다. 수시로 물을 급여하여 반려동물이 만성탈수에 따른 합병증을 호소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동물병원에 내원하여 반려동물 수액 주사를 꾸준히 처방하는 것도 필수다.
다만 바쁜 현대인들에게 반려동물의 만성탈수 증상을 관리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 링거펫은 반려동물의 만성탈수 및 활력을 증진시키는 홈케어 수액보충제다.
링거펫은 물보다 체내 흡수되는 수분량이 높은 제품이다. 체액 수준의 전해질이 함유되어 탈수 예방, 수분 및 전해질 보충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포인트다. 피엘그룹과 삼성서울병원,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이 합심하여 개발된 제품이라는 점에서 반려동물 건강 효과에 대한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링거펫은 반려동물의 만성탈수 증상 개선 뿐 아니라 설사 및 각종 질환 등에 의한 탈수 케어를 돕는다. 아울러 주기적으로 피하수액을 맞아야 하는 질환을 가진 반려동물에게도 효과적이다. 무엇보다 수액과 거의 동일한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수분 및 전해질을 쉽게 보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
링거펫 섭취 방법은 간단하다. 1회 1포를 200ml의 물에 희석하여 급여하면 된다. 권장 섭취량은 하루 음수 섭취량과 동일하다.
피엘그룹 임지현 대표는 "소고기 분말을 비롯한 각종 기호향을 첨가하여 링거펫 기호성 자체를 증진시켰는데 플레인맛과 치킨맛, 참치맛, 우유맛 등 네 가지 제품으로 출시돼 반려동물 접근성이 탁월하다."며 "덕분에 반려동물 거부감 없이 편리하게 투여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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