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방송된 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 4회에서는 신라의 수도 경주로 배움 여행을 떠나는 설민석,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 문근영의 모습이 나왔다.
문근영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신라 왕조의 시조 설화를 꼼꼼히 예습해 와서 설명을 해 주는 등 '설명 요정'으로서 손색이 없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에 설민석은 "드라마 대본 외우기도 힘들 텐데, 이 공부를 다 해왔다"고 감탄하며 "역사를 그려주는 여자"라고 '폭풍' 칭찬을 했다.
문근영의 설명 덕분인지 이 프로그램의 시청률은 분당 최고 6.4%(닐슨 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는 등 전 회차보다 높게 나왔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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