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정일 기자] 현대제철은 업계 최초로 철의 역할과 중요성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어린이 직업체험관 '철강 신소재 연구소'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올림픽로에 있는 키자니아 서울점에 마련한 이 체험관에는 철의 생산 원리를 이해하고 안전한 자동차 강판을 경험하는 H 솔루션을 비롯해, 내진 건축 구조물을 직접 만들고 테스트하는 H 코어 프로그램 등이 있어 어린이들이 철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H 코어는 지난 2016년 경주 지진 진도를 구현한 내진 테스트로 생동감을 더했다. 특히 키자니아 체험시설 최초로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접목한 3D 영상 지진 시뮬레이션으로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했다.
회사 관계자는 "생소할 수 있는 철강 산업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프로젝션 맵핑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철강 연구원이라는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서울 올림픽로에 있는 키자니아 서울점에 신규 오픈한 현대제철 '철강 신소재 연구소'에서 어린이 참가자들이 내진 강재 성능 테스트를 하고 있다. <현대제철 제공>
서울 올림픽로에 있는 키자니아 서울점에 마련한 이 체험관에는 철의 생산 원리를 이해하고 안전한 자동차 강판을 경험하는 H 솔루션을 비롯해, 내진 건축 구조물을 직접 만들고 테스트하는 H 코어 프로그램 등이 있어 어린이들이 철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H 코어는 지난 2016년 경주 지진 진도를 구현한 내진 테스트로 생동감을 더했다. 특히 키자니아 체험시설 최초로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접목한 3D 영상 지진 시뮬레이션으로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했다.
회사 관계자는 "생소할 수 있는 철강 산업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프로젝션 맵핑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철강 연구원이라는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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