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배우 정상훈을 애프터세일즈(AS) 부문 홍보모델로 선정하고 공식 서비스를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친근하면서도 진지한 면모가 있는 배우 정상훈의 매력이, 쉽고 편리하면서도 전문적인 서비스를 소비자에 제공하고자 하는 회사 측 취지와 부합했다고 모델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홍보모델 선정과 함께 '순정'과 '고집쟁이'를 키워드로 한 영상도 공개됐다. 순정편에서는 '폭스바겐' 사행시로 사고 발생 시 대처 요령을 쉽고 위트 있게 소개하면서 수리의 우수성과 소비자를 위한 사고지원 서비스를 안내하고, 고집쟁이편에서는 서비스 진행 순서와 정비공간의 모습을 전달한다.
마틴 비즈웜 폭스바겐코리아 AS 총괄 상무는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 예능 등으로 보여진 정상훈 씨의 이미지는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애프터서비스에 대한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기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앞으로 배우 정상훈과 고객을 대하는 진심과 빈틈없는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집을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양혁기자 mj@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