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끌라두는 1998년 브랜드 런칭 이후 200여 가지의 전문가용 화장품과 독자적으로 개발한 테크니컬한 피부 관리 프로그램으로 피부 상태에 따른 전문적인 피부 관리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 유럽, 북미 등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파운데이션은 지난 2016년 외교부로부터 인가를 받아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에끌라두가 이번 기부한 제품은 국내 최대 자외선 지수로 자외선에 의한 피부 자극 개선 및 진정 효과에 도움을 주는 UV 오일프리 선크림(SPF50+ PA++++)과 외부 자극(물리적 자극)에 의한 피부 자극 진정효과가 있는 레스큐어 시카밤으로, 600개의 화장품 현물이 전국 미혼모 시설을 통해 미혼모들에게 전달됐다.
에끌라두 관계자는 "소외계층 중에서도 미혼모 가정의 여성은 더욱 주변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해 자신감을 잃은 경우가 많다. 모든 이들이 즐겁게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자신감의 완성을 함께 하고자 하는 에끌라두의 브랜드 철학처럼 자신감을 잃은 미혼모가 아닌 오롯이 '나' 자신을 위한 행복한 삶을 응원하는 마음에서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미혼모뿐 아니라 아동과 함께 사용이 가능한 제품을 선정하여 활용도를 높였으며, 저소득 미혼모의 인식개선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끌라두는 아동, 이주민 여성 등 소외계층을 위해 3년 동안 2억 원 상당의 화장품과 기부금을 전달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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