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화승엔터프라이즈, 수익성 개선 기대에 강세

입력: 2019-04-17 09:21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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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차현정 기자] 화승엔터프라이즈가 예상보다 양호한 1분기 영업상황과 하반기 강해진 이익개선 기대감에 힘입어 강세다.

17일 오전 9시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화승엔터프라이즈는 전날보다 700원(5.36%) 오른 1만3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는 이날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가 1분기를 저점으로 상승흐름을 지속할 것이란 분석을 내놨다. 대신증권은 화승엔터프라이즈의 올해 영업이익 700억원대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목표가를 종전보다 6% 상향 조정했다. 한국투자증권도 화승엔터프라이즈가 올해 비수기 속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할 것으로 진단하고 목표가를 높여 잡았다. 차현정기자 hjch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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