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고용창출 우수기업에 3000억원 규모의 '일자리창출 촉진자금'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대상 기업은 업력 7년 미만인 중소·벤처기업 중 3년 연속 일자리 증가 기업과 최근 1년 이내 청년 근로자 고용기업, 내일채움공제 가입 기업, 인재육성형사업 선정기업 등이다.
대출한도는 기업당 최대 60억원으로, 지방에 있는 기업은 70억원까지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정책자금 기준금리(올 1분기 2.3%)에서 0.4%p 차감하고, 기업별 신용위험등급과 담보종류 등을 반영해 적용한다.
자금지원을 받은 기업은 추가 고용창출과 수출성과 등에 따라 최대 2%p 이내에서 5000만원까지 이자 환급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자가진단 후 전국 지역본·지부에서 접수하면 된다.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지원 대상 기업은 업력 7년 미만인 중소·벤처기업 중 3년 연속 일자리 증가 기업과 최근 1년 이내 청년 근로자 고용기업, 내일채움공제 가입 기업, 인재육성형사업 선정기업 등이다.
대출한도는 기업당 최대 60억원으로, 지방에 있는 기업은 70억원까지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정책자금 기준금리(올 1분기 2.3%)에서 0.4%p 차감하고, 기업별 신용위험등급과 담보종류 등을 반영해 적용한다.
자금지원을 받은 기업은 추가 고용창출과 수출성과 등에 따라 최대 2%p 이내에서 5000만원까지 이자 환급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자가진단 후 전국 지역본·지부에서 접수하면 된다.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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