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상식에서는 전속설계사조직, 콜센터, GA대리점뿐만 아니라 메트라이프생명이 출자해 설립한 보험판매전문법인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까지 평가 대상으로 확대해 시상했다.
소비자보호 시상의 주요 평가 항목으로는 △민원 발생률 △민원 개선율 등이 있다. 그 밖에도 계약 유지율, 우수인증설계사보유비율, 미스터리쇼핑결과 등 항목의 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발했다.
올해 '2019년 소비자보호 시상'에서는 전속설계사 부분에 △남부4사업단 △부산1사업단 △엑스포비전지점 △부천지점 △부전2지점 등이 선정됐다. GA 부문에는 △퍼펙트사업단 △프라임에셋㈜ △키움에셋플래너㈜ △IFA㈜ 등이 우수 소비자보호 대리점으로,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 부문에서는 알파지점이 선정됐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메트라이프생명은 계약과정에서의 민원 발생을 줄이고 고객 만족을 높이고자 매년 시상식을 진행해왔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보호 문화를 조성하고 고객에게 보다 가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현지기자 jhj@dt.co.kr
(오른쪽부터)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 조기병 E&C 담당 전무, 이수진 남부4사업단장, 서승희 부산1사업단장, 김성환 CA채널 담당 전무가 '2019 소비자보호 시상' 전속설계사부문 시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메트라이프생명 제공.
